[드럼팬 전체 OT] 축제 D-7, 드디어 모든 드럼팬이 모였다
헤드: 권채린
에디터: 정혜린
촬영: 권채린, 정혜린

지난 5월 9일 서울기록원 컨퍼런스홀에서 서울드럼페스티벌 드럼팬 전체 OT가 열렸다. 이 날 OT는 축제 현장 운영을 도울 현장운영 드럼팬과 시민기획단 드럼팬의 첫 대면 자리로, 전체 교육 후 팀 배정이 이뤄졌다. 팀 배정은 현장운영 드럼팬의 자기소개 후 시민기획단 드럼팬이 함께 활동하고 싶은 지원자에게 슈퍼패스를 제안하는 드래프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15인의 현장운영 드럼팬은 지난 4월 19일까지 신청을 받고 4월 25일 면접을 거쳐 선발된 바 있다.

전체 교육에서는 2026 서울드럼페스티벌 기획위원들이 드럼팬의 활동을 소개하며 현장 대응 시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교육은 △전민제 편집장(서울드럼페스티벌 기획위원) △김윤혜 총괄 프로듀서 △조용찬 부편집장이 차례대로 진행했다. 전민제 편집장은 현장운영 드럼팬을 환대하며 ‘시민 참여 중심 축제’라는 서울드럼페스티벌의 특성을 강조했다. 김윤혜 총괄 프로듀서는 “축제 현장에 있는 모두가 함께 아티스트로서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며 “드럼팬은 축제 관람객이 가장 먼저 만나는 사람임을 잊지 말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끝으로 조용찬 부편집장은 홍보 아카이브 그룹의 임무를 소개하고,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현장 대응 시 유의해야 할 점을 교육했다. 조 부편집장은 “항상 상황을 주시하되 혼자 대응하기 어려운 부분은 도움을 받으라”며 “주체성을 가지고 축제의 한 끗을 완성해 줬으면 한다”고 했다.
교육이 끝난 후엔 시민기획단의 각 팀장들이 돌아가며 도움을 받길 원하는 팀별 업무와 원하는 특성을 설명했다. 현장운영 드럼팬을 구하는 팀은 총 7개로, △야마하 오픈 스테이지(박송이) △한칸 레코드(강유진) △방과후 리듬부(강유진) △방과후 드럼부(공미정) △방과후 합주실(김민지) △방과후 오락실(반가은) △서울행진 전담팀(박지혜)로 나뉜다.



팀 배정은 드래프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운영 드럼팬 15인이 자신을 소개하는 동안 영입을 원하는 팀이 미니칠판을 들고 슈퍼패스를 사용해 먼저 팀원을 데려올 수 있었다. 현장운영 드럼팬들이 자신의 특성과 이력을 소개하는 동안 방과후 합주실 외 모든 팀이 슈퍼패스를 사용해 팀원을 영입했고, 지명받지 못한 현장운영 드럼팬들은 자신이 희망하는 팀을 밝혀 해당 팀에 합류했다. 팀 배정이 모두 끝난 후엔 팀별 토의가 열띤 분위기 속에 이뤄졌다.


이 날 시민기획단 드럼팬 24인과 현장운영 드럼팬 15인이 완성한 7개의 팀은 축제까지 남은 일주일 동안 그동안 준비해 온 기획을 완성하기 위해 치열히 노력할 예정이다.
시민기획단과 서울행진26이 함께 만들어갈 2026 서울드럼페스티벌의 다양한 콘텐츠는 서울드럼페스티벌 공식 인스타그램(@seouldrumfestival)과 유튜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