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팬은 지금] 더 많이! 더 깊게! 드럼팬 2기 출격!

2026.03.09

드럼팬 매거진 편집부

올해도 어김없이 매주 목요일 7시가 되면 강의실에 불이 켜진다. 2026 서울드럼페스티벌을 반짝이는 열정으로 빛낼 시민기획단 드럼팬이 하나둘 모여 자리를 메운다.

서울드럼페스티벌(이하 ‘서드페’)의 시민 참여자 ‘드럼팬’은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여 자발적으로 축제를 만들어가는 시민 그룹이다. 작년에는 ‘서울행진25’에 참여하는 공연 그룹과 축제를 알리고 기록하는 홍보·아카이브 그룹 그리고 현장 운영을 지원하는 운영 그룹으로 구성되었다. 최선을 다해 축제를 즐기는 드럼팬의 열의에 힘입어 올해는 기획 그룹이 추가되어 축제의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참여하는 드럼팬이 생겼다. 공연 그룹과 홍보·아카이브 그룹에 참가했던 드럼팬이 연속 참여하며 드럼팬의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

드럼팬의 규모도 확대되었다. 2025년 아티스트 그룹을 제외한 시민 76명이 참여했던 공연 그룹은 올해 90여 명으로 확대되었으며, 기획 그룹과 홍보·아카이브 그룹이 모인 ‘시민 기획단’ 드럼팬은 올해 25명을 모집해 작년보다 15명을 더 선발했다.

드럼팬 시민기획단 활동은 2월 19일 OT를 시작으로 활동을 위한 교육이 두 차례 진행되었다. 드럼팬은 앞으로 기획 회의를 거쳐 서드페의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서드페를 알리기 위한 홍보 콘텐츠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시민이 보다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는 서드페 전민제 기획위원은 “참여자의 열정으로 드럼팬의 규모와 역할이 확대되었으며, 연속 참여를 통해 자발적으로 만들어가는 시민 축제의 가능성을 더 발견했다”며 “앞으로 서드페가 시민 축제로서 주요한 역할을 하게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3월 29일 드럼팬 발대식을 통해 공연 그룹과 기획 및 홍보·아카이브 그룹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축제를 향한 여정으로 성장할 드럼팬의 활약이 기대된다.